새 구두를 신다 보면 흔히 뒷꿈치가 아프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.
이것을 방지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미리 비누를 문질러 바르고 신던가,
또는 스카치테이프를 발 뒤꿈치에 붙이고 신도록 한다.
비누칠을 할 때는 발과 구두 내부를 동시에 칠해 주는것이 좋다.
그리고 일단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
불을 쬐어 소독한 바늘로 물집을따서 물을 빼고 반창고를 발라둔다.
물집이 터져 이미 빨간 속살이 드러나 있는경우에는 과산화수소로 소독을 한다.
그 후 반나절쯤 지나면 얇은 막이 생길테니 그때까지는 되도록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 좋다.
그러나 꼭 신어야 할경우에는
빨갛게 벗겨진 부분이 마찰되지 않도록 거즈를 두툼하게 댄 반창고를 바르고 신도록 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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